[참벗] 가곡반과 함께하는 햇살좋은날 > 요양센터 이야기

요양센터, 데이케어 센터 어르신들의 햇살 좋은날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신록이 우거져 어르신들은

"너무 좋다~" 며 기쁨을 표현하시고

회원님들은 하나라도 더 보여드리려 애를 쓰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공원에서 가곡반 강사님의 우크렐레 연주에 맞추어 

메기의 추억, 산새들이 노래한다, 얼굴 등을 부르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요양센터 어르신의 메기의 추억과 비목 독창도 함께 이루어져

감동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은 오히려 본인들이 더 감동을 받고

뭉클하였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싶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선뜻 시간과 재능을 선사해 준 가곡반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과 더욱더 자주 만나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손에 손잡고~ 산책

함께 하나가 되는 감동의 무대~

어르신과 메기의 추억을 함께 부르는 회원님~ 감사합니다.

꼬옥 잡은 두손~ 행복하세요

어르신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물음에 열심히 답변을 해주는 어르신~의 모습이 다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