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센터어르신들의 문화공연관람 - 新방자전] > 요양센터 이야기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 나른한 오후 
어디선가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웃음소리를 따라가보니 요양센터 강당에서 새롭게 구성된
*新방자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연극을 보시며
출연진들과 소통하시고 웃음 만발 하시고 어르신들.

방자, 기생, 암행어사, 사또 등 다양한 역할로 구성된 회원님들의 연기에
어르신들께서는 집중도 있게 관람하시는 모습 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인기 많으셨던 新방자전의 '방자'와 코믹하고도 달콤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그려진 사랑이야기 스토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재미있는 연극은 처음보네~"하시는 어르신의 관람후기
어르신들과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다음번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멋진 연극 선보여주신 복지센터 '新방자전'출연진과 연극을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