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요양층환경이 달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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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84회 작성일 17-02-09 11:59본문
2017 정유년을 맞이하여 각 요양층 벽면에는 빨간 닭들이 정유년을 알렸고
데스크에는 가랜더를 부착하며 새해 환경조성이 진행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1월이 지나 2월이 오고 2/4 입춘이 되었습니다.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문구의 캘리그라피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또한 각 요양층에 부착하여
어르신들께 봄이 오고 있음을 인지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올해 2/11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니 각 요양층 벽면에는 보름달이 둥실
떠올랐습니다. 큰 보름달을 보며 어르신들은 '대보름이 오는구나' 하는 모습을 보이
셨습니다. 농가에 섣달 무렵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세우기도 하고 민간신앙의
상징물인 장승 옆에 장대를 세우고 장대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다는 것에서 유래한
'솟대'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새해부터는 각 요양층에 다양한 환경이 조성되며, 어르신들의 지남력유지에
도움이 되는 아늑하고 따뜻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올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사회복지사 서 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