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파수꾼 2차 교육] 지역주민과 전직원이 함께하는 배우는 심폐소생술 > 요양센터 이야기

시민 안전파수꾼 2차 교육이 4월의 첫째 주에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교육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셨습니다.

헛, 둘셋넷 다섯여섯~~서른!
2분의 시간이 2시간만큼 왜이리 긴지요.
서른 번의 압박을 7회 반복하며 모두들 얼굴이 하얗게 상기됩니다.

대체 4월 6일과 7일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지하강당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것일까요?






3월에 이어 진행된 시민안전파수꾼 2차교육 중에 벌어진 현장의 모습입니다.

지역주민분들부터 치매지원센터의 보호자님들 그리고 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 이번교육은
나에게 혹은 내가족에게 벌어질 수 있는 갑작스런 상황에 침착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미있는영상과 재치있는 강사님들의 입담으로
심폐소생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누구나 당황스럽고 머릿속이 백짓장이 되겠지만

안전 파수꾼인 우리는
쓰러진분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도움을 정확하게 요청합니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합니다.

열띤 교육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부족하지만
공유합니다.^^


* 안전파수꾼 교육을 이끌어주시는 송파소방서 대원분들 감사합니다!

* 다음 3차 교육은 5월 말에 있을 예정으로 참여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 주세요!



글쓴이_윤선영 사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