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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이야기] 배추, 무 고놈 참 잘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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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384회 작성일 17-1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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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는 가을입니다.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께 옥상정원에서 키운 갓 수확한 싱싱한 배추, 무를 싣고

싱그러움을 전하러 고고~~

파릇파릇한 배추를 보시고 손을 벌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가을의 인삼은 무야. 무 고놈 참 잘 자랐네" 

"무를 가지고 동치미, 깍두기 해먹으면 맛있지~"

"요고 가지고 배추김치 해먹으면 맛있겠네~ "

"속이 꽉차보이는게 실하네~"

저마다 배추, 무를 보며 떠오르는 소감을 말씀해 주십니다.  

배추, 무 고놈 참 잘 자라서 우리 어르신들 얼굴에도 싱그러운 웃음 꽃을 피우게 하네요~

기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덩달아 함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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