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야기] 훼밀리아파트 봉사단과 함께 올리는 사랑의 온도 1도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1,214회 작성일 17-12-01 22:15본문
겨울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이래 제일 추운 날씨를 보였던 12월 첫째날.
포근하고 따뜻한 목도리와 함께 따뜻한 분들이 요양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문정동에 위치한 우리 동네 훼밀리아파트 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오늘을 위해 문정동장님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도 함께 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우리 동네 이웃들이 손수 목도리를 떠 주신 오랜 시간들, 정성이 담긴 손길.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이 전해져
추운 날씨였지만, 절로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가 준비한 목도리는 실내에서 가볍게 할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서도 의미있지만.
목을 따뜻하게 해서 우리 체온을 1도씩 올려 환경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훼밀리 아파트 봉사단장님.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작지만 함께하는 실천이 모여 이 겨울이
그리 춥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곧 따뜻한 날도 오겠지요.
함께 해 주신 훼밀리아파트 봉사단 여러분과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