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스쿨]2014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틴틴스쿨 캠프 > 복지센터 이야기

2014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틴틴스쿨 캠프

지난 11월 15일, 16일 1박 2일간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틴틴스쿨 수료자 18명과 봉사경험이 풍부한 성인봉사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청소년자원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3년 동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수료한 참여자들이 함께
연합봉사활동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봉사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요양센터 어르신들의 저녁 식사수발과 저녁세안, 잠자리 인사, 다음 날 아침 아침세안, 식사수발까지
1박 2일동안 행복한 나눔에 동참했다.


캠프에 참여한 24명 학생들과 봉사자들



오리엔테이션 시간



저녁식사수발 모습


저녁식사 전 어르신 소화 잘 되시라고 신나는 댄스타임.


1박2일의 캠프활동이 끝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

지** 봉사자, "처음에는 봉사시간때문에 왔는 데, 청소년들과 함께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이선* 봉사자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 왔는데,
주말을 참 잘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김** 봉사자 "어르신들께 잘하는 학생들을 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 "이 봉사보다 재미있는 봉사는 없는 것 같아요"

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대** "1째주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째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문** " 매칭어르신을 못뵈서 좀 아쉬웠지만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