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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부모님께 잘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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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1,096회 작성일 11-08-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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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부모님께 잘 할래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20명,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활동 펼쳐
제2기 송파복지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로효친 송파와 함께 해孝"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구립송파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효 사상 고취와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경로효친, 송파와 함께 해孝’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노인요양센터 및 어르신에 대한 이해 교육 및 전통예절 배우기, 둘째 날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미니올림픽 ․ 모자이크 만들기, 산책하기, 셋째 날에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어르신께 사랑의 쪽지 전달하기 등의 체험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여학생은 “단순한 색지 붙이기도 어려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늙는 다는 것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집에 가자마자 엄마아빠한테 매일 운동하자고 신신당부했어요”라고 말했다.

조부모 세대인 어르신들과 함께 살거나, 접촉할 기회가 많은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해 노인에 대한 인식과 관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바쁜 요즘의 중고생들에게 짧지 않은 3일, 이번 체험활동이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라는 진리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3일동안 함께 한 20명의 친구들입니다.
주혜빈, 박민수, 허윤주, 박서정, 김찬주, 방승태, 김은지, 장현지, 박태준, 최혜림
한예진, 김성환, 황준성, 김하늘, 장재표, 최명준, 최명관, 신다은, 윤소민, 정호윤


첫날, 아직은 어색한 기운이 흐르고...


빨리 친해지는 범국민적인 방법, 자기소개 시간.


색동부채 모자이크 만들기 시간


학생들은 색지를 찢고, 어르신은 붙이면서 함께 만들었어요.





예절교육담당선생님이 절하는 법, 대화하는 법 등을 가르쳐 주셨어요.




어르신과 함께 한 미니올림픽 시간~






셋째날, 어르신 방을 깨끗이 청소했어요.


사랑의 쪽지 작성 중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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