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원예봉사단 국화심던날, 비바람은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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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84회 작성일 16-05-04 11:51본문
송파복지센터 민들레 원예봉사단 국화 심던날
비바람이 거세던, 5월 3일 월요일. 기다리던 국화 모종이 도착했다.
우리 봉사단은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심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했다.
미루면 국화 뿌리가 말라서,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텐데...
"그럼. 한번 심어봅시다" 결단을 내리고 국화 모종 심기를 시작했다.
우선 큰 돗자리를 펴고 상토와 파라벤을 1:1로 섞었다. 삽질 담당은 주관호 회원님.
오정자, 박혜순, 이화자 봉사자님들은 모종삽으로 거들었다.
여러명이 힘을 모으니, 금방 국화 심을 화분 30개가 만들어졌다.
"잘 자라라~ 국화야" 말을 건네며, 금방울, 챔피온, 타임 국화를 심었다.
잘 자라라~ 우리가 정성껏 돌봐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