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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 이야기

우리 마음도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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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346회 작성일 16-08-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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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에는 해마다 추석이 되면 십시일반의 쌀을 모아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 송편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고
지역 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송편과
쌀을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모금을 시작하고 있으며
모금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뜻깊은 친구들의 쌀이 배달되어
보는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우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출신 '틴틴스쿨동아리'가 
코 묻은 돈을 모아 쌀을 보내왔습니다.
친구들한테는 큰 돈이었을텐데
선뜻 후원에 참여 해 줌에 너무 고맙고
이런 친구들이 있는 한 세상은 희망이 있고 따뜻합니다.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 더욱더 열심히 ~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하면서
좋은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대들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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