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보리] 카페보리 이상길 어르신 송별식 > 복지센터 이야기

카페보리에서 아쉬운 이별이 있었습니다.

4년간 카페보리를 알뜰살뜰 살펴주시던 전문 바리스타 이상길 어르신께서 개인사정으로 사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전문적인 능력이 높이 평가되어 카페보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장 전달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르신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말씀으로 아쉬움을 달래게 해 주셨습니다.

동료들이 준비해온 편지와 선물을 받고~ 기관에선 노인일자리로는 처음으로 퇴직금을 받는 1회 퇴직자가 되셨습니다.

퇴직금을 많이 주셨다며~ 매우 고맙다는 인사말을 남기셨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카페보리는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촉장 전달식~~

동료들의 마음담긴 선물과 송별사~~

카페보리에서 맺은 인연으로 친구가 된 우리~~

다 함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며~~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