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사업_정보화] KT IT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스마트 폰 교실 > 복지센터 이야기

7년 4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3시30분까지

KT IT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스마트 폰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7년간 인연을 맺어온 KT IT 서포터즈는 KT의 사회공헌사업 팀으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IT교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인연이 되어 송파복지센터 컴퓨터교실을 찾아 주셨습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는 KT IT 서포터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개 및 인사나누기~~ 강의 계획을 설명하는 KT IT 서포터즈 이영옥 선생님~~

열심히 경청하는 회원님들~~

"항상 배워도 자꾸 잊어버려~~ 왜그런가 몰라~~"

말씀은 그렇게 하지만 웃으시는 얼굴에 희망이 보인다.

나가시며~ "그래도 한가지는 배웠어~~ 아이들한테 물어보려니 치사하고 더러워서~"

" 네 어르신 젊은 사람들은 바쁘고 본인들의 입장에서 가르쳐 드리다 보니

어르신들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복지관이 있는것 아닌가요~

어르신을 상대로 하는 강사의 실력은 인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과 반복 밖에 없으니 빠지지 말고 나오세요~ 

남은게 없는것 같지만 교육후에 분명 성장한 모습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애쓰셨습니다. 다음주에 뵈요 " 라는 인사로 다음주를 기약합니다.

어르신들!! 분명 교육 후에는 진정한 스마트폰 유저가 될거예요~~

결석하지 말고 믿고 따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