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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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 36회 작성일 2024-12-13 16:50:01본문
이날 조 장관은 '계엄의 밤' 직전 국무회의가 소집됐던 당시 상황을 설명해달라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는 "약 20시 50분에서 21시쯤 (대통령실) 집무실로 안내받았는데, 그곳에서는 국무위원 너덧분이 있으셨다"라며 "(윤 대통령은) 앉자마자 비상계엄을 선포하시겠다고 밝혔다"라고 회상했다.
대통령실압수수색이 불발에 그친 가운데 경찰이 2차 압수수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앞서 특수단은 지난 11일대통령실압수수색을 시도했다.
다만대통령실이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 또는 수색할 수.
다만 유 장관은대통령실과는 통화를 시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에서의 국가기간방송 KBS 및 관계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현안질의 등을 위해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그동안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제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등은.
(사진=뉴스버스 유튜브 캡처) 대통령 윤석열이대통령실로 출근하는 것처럼 위장 차량을 먼저 보내는 가짜 출근이 상습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85조) 윤석열은 출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 직전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대통령실까지 가짜 출근 차량을 먼저 내보낸 뒤 1시간에서 몇 시간 뒤에 다시 '진짜.
101경비단은대통령실경호·경비를 담당한다.
경찰대 출신이 아닌 간부후보생 출신이 101경비단장에 임명된 것은 2015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충암파 좌장 격인 김용현 당시 경호처장의 국방장관 임명은 계엄선포 서막으로 해석된다.
김 전 장관 임명으로 사실상 충암파가 군을 장악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대통령실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 의원은 “11월 한 달 동안 (대통령실) 경호처가 경찰에게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경호 요청한 횟수가 몇 회인가”라며 “매일 아침 9시가 출근 시간인데 그 시간에 경호 요청을 안 한 경우가 있나”라고 물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답변 과정에서 지난 3일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문서 한 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한 총리는 고 의원 질문에 즉답하지 않고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를 의결했을 때 (윤 대통령은) 해제를 하셨다"고.
조 장관은 "3일 오후 8시 50분쯤 (대통령실에) 도착해 오후 9시쯤 집무실에 들어가니 4~5명의 국무위원이 와 있었다"며 "앉자마자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생각이다'라면서 종이 한 장을 줬고, 외교부 장관이 취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대통령실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이 늦을 때 대통령이 타지 않는 빈 차를 내보내는 이른바 '가짜 출근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겨레>는 지난 11일, 한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특정 시간까지 관저에서 나오지 않으면 빈 차를 먼저 보낸다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