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대국민 > 자유게시판


home >  함께 걸어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대국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조회 47회 작성일 2024-12-07 18:14:53

본문

이날 오전 10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약 2분에 해당하는 짧막한 담화에는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담화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총리와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 뜻을 밝히며 “임기를 포함해 향후 정국 안정을 당에 일임한다”고 발표하며 2선 퇴진을 시사했다.


그런데도 부산은 물론 광주와 전북, 대구ㆍ경북, 제주 등 전국 각지 시내에서 수백~수천명 단위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약 2분동안 진행한대국민 담화가 국민에게는 안 통했지만 국민의힘에는 통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시작하기도 전에 퇴장했다.


탄핵 표결에 불참하겠다는 당론에 따른 결과다.


이날 오후 5시 열린 본회의는 김건희 특검법과 윤 대통령 탄핵안이.


윤 대통령의대국민 담화이후 탄핵안 통과를 막자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결집하면서 특검법도 저지하기로 한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를 마친 뒤 속속 본회의장을 빠져 나갔다.


안철수·배현진·윤상현·인요한 의원과 주호영 국회 부의장 등은 김건희 특검법 투표 이후에도 본회의장을 떠나지 않고.


이날 오전 10시 윤 대통령은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며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막아내고, 당론으로 부결을 이끈다면, 한 대표는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브르27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오전 10시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2분 남짓한 이번 담화에서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했다.


이승윤은 7일 윤 대통령의대국민 담화직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당위와 맥락과 오판과 오만에 대한 진솔한 설명과 해명 없이 '아 다신 안 할게.


심려 끼쳐 미안'으로 끝날 사안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그 책임을 반쪽에만 일임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살다가 계엄을 때려 맞은 일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후 나흘 만에 첫 입장을 밝혔다.


약 1분 50초 분량의 담화엔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으로서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없을 것",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이 국회 표결에 앞서 이날 오전대국민담화를 통해 “제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향후 국정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힌 만큼 여당 대표와 국무총리의 역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 대표는 이날 한 총리와 긴급 회동을 마친 뒤.


앞서 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긴급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


비상행동은 “윤석열이 임기와 국정 운영에 대해 ‘당과 정부가 함께 해나가겠다’고 한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국민은 더 이상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길 생각도, 내란수괴를 방관하는 국민의힘에 수습을 맡길 생각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주소 : (05792)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84(장지동 850-2)  |  대표 : 해동스님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전화 : 02-415-0056  |  팩스 : 02-415-3325   |  이메일 : songpa-ucare@daum.net
송파버들데이케어센터          전화 : 02-409-1617  |  팩스 : 02-409-1615   |  이메일 : beodldaycare@hanmail.net
송파복지센터                   전화 : 02-409-1616  |  팩스 : 02-409-1618   |  이메일 : swc@carefriends.or.kr
Copyright © 2019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